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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산행기 - 사진]/서울경기 산

[북.도.사.수.불 종주] - '1-2편 북한산편(대남문~우이동)'

 

 

 

 

♣ [특집]'북.도.수.불 종주에 나서다'.....제1편 북한산편-2(대남문~우이동)

 

◈ 산행구간 : 구기동 매표소 ~ 대남문 ~ 동장대 ~ 용암문 ~ 백운대(836m) ~ 하루재 ~ 우이동

◈ 산행거리 : 약 9km(도상거리) - 지도보기,  전체사진보기

◈ 산행일자 : 2004년 9월 어느날 (당일 산행)

◈ 산 행 팀 : 달아네

◈ 산행날씨 : 구름 많음....오후들어 차차 흐려짐...

◈ 총소요시간 : 6시간 21분 - 주변경관 감상과 노닥거린 시간이 대부분...

 

◈ 구간대별 소요시간

구기동 매표소(12:44) - 1시간 11분 - 대남문(13:55)/휴식(14:07) - 5분 - 보현봉 갈림길(14:12)/휴식(14:16)

- 7분 - 대성문(14:23)/휴식(14:27) - 18분 - 북한산 전망대(14:45)/휴식(14:56) - 8분 - 칼바위능선 갈림길(15:04)

- 11분 - 대동문(15:15) - 10분 - 동장대(15:25) - 19분 - 북한산장(15:44)/휴식(15:48) - 3분 - 용암문(15:51)

- 13분 - 노적봉 갈림길(16:04) - 24분 - 위문(16:28)/휴식(16:31) - 14분 - 백운대(16:45)/휴식(17:18)

- 14분 - 위문(17:32) - 9분 - 백운산장(17:41) - 22분 - 인수산장(18:03) - 6분 - 하루재(18:09)

- 17분 - 백운대 매표소(18:26) - 39분 - 우이동(19:05)

 

 

◈ 산행사진들...

 북도수불 종주....남들은(극히 일부의 매니아층...) 당일에도 주파한다는 북도수불 종주를....달아네는..

북한산종주도 하루에 끝내지 못하고...(물론...하루에 북도수불은 불가능하지만...북한산, 도봉산까지는...

놀멘놀멘하면서도 충분히 갈수 있겠지만...) 종주를 위해 또다시 북한산을 찾아야만 했다... 뭐...어차피...

이번 종주는...쉬엄쉬엄...놀멘놀멘 가기로 작정을 했기에...그런 선택을 함에 있어 후회는 없었다...

 지난번 하산했던 구기동 매표소를 다시 찾아 대남문으로 오른뒤 본격적인 북한산 종주를 시작...동장대, 위문을

지나 백운대에 들린후...출입통제구역인 위문~하루재 구간은...위문~백운산장~인수산장~하루재 코스로...

정통종주루트인 하루재~영봉~육모정고개~우이령 역시 출입통제구역이기에 하루재~백운매표소~우이동으로

하산하는 코스를 선택......길을 나섰다...

 

 

# 1. 구기동 매표소를 향해....멀리 대남문이 손에 잡힐듯 하지만...꽤나 멀다는....

 

 

 

# 2. 구기동 매표소를 통과하고....

 

 

 

# 3. 아담한 구기동 계곡을 따라 올라...

 

 

 

# 4. 돌포장길을 지나...

 

 

 

# 5. 이름모를 작은 다리를 건너...

 

 

 

# 6. 시원한 계곡을 따라 오르니...

 

 

 

# 7. 자그마한 돌탑들이...

 

 

 

# 8. 올라온 거리보다....올라갈 거리가 점점 줄어든다....

 

 

 

# 9. 빨간옷 아지매의 구성진 노랫가락을 흘려 들으며...

 

 

 

# 10. 어느새 대남문은 지척으로 다가오고...

 

 

 

# 11. 문수봉과 그 남쪽 능선....삼각김밥바위는....여전하고....-_-;

 

 

 

# 12. 문수사 갈림길을 지나...

 

 

 

# 13. 전방에서 보이던 보현봉이 어느덧 내 뒤로 물러나 있으니....곧 대남문이렸다~~~

 

 

 

# 14. 문수봉 남쪽능선....삼각김밥을 누가 저기 올려놓았을까???

 

 

 

# 15. 이제 가을인갑다....화왕산에 가보고 싶은 생각이...

 

 

 

# 16. 그리고....대남문에 comeback했다...

 

 

 

# 17. 성루에 올라볼까나~~~ 이곳에서 동장대로 가는 길은 성루 지나 좌측으로 우회하는 길과 우측 성곽을 따라 이어지는
      길로 갈라진다..

 

 

 

# 18. 대남문 성루에서 바라본 북한산 보현봉...북한산 최고의 전망대...특히 서울 시내 야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곳이다..
       11년전...그리고 5년전에 올라본 기억이.....지금은 출입통제지역....

 

 

 

# 19. 보현봉과 구기동 계곡...

 

 

 

# 20. 대남문 성루에서 바라본 북한산 백운대, 노적봉, 만경대, 인수봉....

 

 

 

# 21. 백운대 줌인....가장 높은 곳이 백운대...백운대 아래쪽 노적가리처럼 보이는 봉우리가 노적봉....우측으로 만경대..
       만경대 뒤로 살짜기 인수봉이 보인다...

 

 

 

# 22. 성곽을 따라 보현봉쪽으로 오르면...

 

 

 

# 23. 요런 석문이 나오는데....석문 아래 3~4m정도의 직벽을 타고 내려가 보현봉쪽으로 갈수 있으나...철조망으로
        철벽방어(?)를 해놓아....쉽게 접근할수는 없을듯....출입통제가 끝나기를 기둘리는수밖에.... 

 

 

 

# 24. 석문위에 올라 보현봉을 바라보는 것으로 그 아쉬움을 달랜다...

 

 

 

# 25. 북한산 형제봉과 서울 시내....

 

 

 

# 26. 남산타워와 시내 중심가 빌딩숲이....흠....舊국세청건물(이 빌딩 이름은 모지?)의 특이한 모습은 어디서나 눈에 띤다..

 

 

 

# 27. 석문에서 바라본 문수봉과....삼각김밥바위...-_-;

 

 

 

# 28. 성벽 보수공사가 거의 마무리된듯....동장대를 지나 용암문 근처까지 완벽하게 복원되어 있었다....그러나...
       복원전....허물어진 성벽의 일부분이라도 보존했으면 하는 바램이다....칼바위능선갈림길로 이어진 능선과 산성...

 

 

 

# 29. 또다른 성문.....대동문에 도착했다...

 

 

 

# 30. 대동문 이정표...

 

 

 

# 31. 오랜만에 파란 하늘을 볼수 있었다....그러나...그것도 잠시...이내....먹구름이 밀려오기 시작했다...대동문 아래에서..

 

 

 

# 32. . 대성문도 한방 콱 박아주고...

 

 

 

# 33. 다 덮을꺼야~~~~

 

 

 

# 34. 보현봉 한번 뒤돌아보고...

 

 

 

# 35. 슬쩍 한손 내밀기.....

 

 

 

# 36. 칼바위능선 직전 전망대....

 

 

 

# 37. 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산 파노라마.....

 

 

 

# 38. 충청도에서 온 산악회 분들.....이랬슈~ 저랬슈~~~ 아니어유~~~

 

 

 

# 39. 삼성동 무역센터 건물까지....화창하지는 않았지만...그래도...어느정도 먼 거리까지 시야에 들어왔다...

 

 

 

# 40. 아....모교....강의실이 보인다....보현봉과 형제봉이 뚜렷하게 보이던 동아리방도 생각나고~~~

 

 

 

# 41. 남산타워와 시내 빌딩숲...역시나...舊국세청 건물은 쉽게 발견할수 있다...요즘은 '밀레니엄 플라자'라고 한다던가?

 

 

 

# 42. 북한산 백운대와 도봉산을 한눈에 볼수 있는 최고 전망대....

 

 

 

# 43......

 

 

 

# 44. 북한산 정상부...좌로부터 염초봉, 노적봉, 백운대, 만경대, 인수봉....

 

 

 

# 45. 도봉산 일원....좌로부터 오봉능선, 칼바위 능선, 신선대, 자운봉, 선인봉....

 

 

 

# 46. 전망대에서 바라본 수락산...

 

 

 

# 47. 전망대에서 바라본 불암산....온통 아파트...아파트...아파트...

 

 

 

# 48. 북한산 정상부 줌인....

 

 

 

# 49. 전망대에서 바라본 동장대...

 

 

 

# 50. 북한산과 도봉산...

 

 

 

# 51. 북한산 백운대 일원....

 

 

 

# 52. 도봉산 일원....

 

 

 

# 53. 칼날같은 칼바위 능선...위험해 보이나...실제로 그렇게 위험한 코스는 아니다...

 

 

 

# 54. 성벽을 따라 걷고 또 걷고...

 

 

 

# 55. 성벽의 돌출된 부분.....이런 걸 '치'라고 한다던가???

 

 

 

# 56. 칼바위 능선 갈림길 이정표...

 

 

 

# 57. 예전엔...입구가 없어 성벽을 넘어야만 했다...지금은....짜잔~~~ 칼바위 능선 들머리...

 

 

 

# 58. 들머리에서 본 칼바위 능선....겨울에는 좀 위험하긴 하다....

 

 

 

# 59. 칼바위 능선 정상의 산꾼들....

 

 

 

# 60. 이게 모지?

 

 

 

# 61. 요상한 열매에 요상한 벌레가....

 

 

 

# 62. 요리조리 돌려가며 찍어본다...

 

 

 

# 63. 대동문에서....대동문 주변엔 꽤 넓은 공터(?)가 있어 주말에는 일행을 기다리는 사람들, 식사하는 사람들, 불교신도들
       모임, 교회소풍 등등....각양각색의 수많은 사람들로 시끌벅적한 곳이다.

 

 

 

# 64. 흠...이건 무슨 열매인고....

 

 

 

# 65. 대동문을 출발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 66. 동장대에 도착했다.

 

 

 

# 67. 동장대는.....

 

 

 

# 68. 동장대를 떠나기전...다시 한번 동장대를 바라보고...

 

 

 

# 69. 아직은 푸른 단풍잎....

 

 

 

# 70. 동장대 이후부터 북한산성 복원공사가 한창이었다. 그 가운데 눈길을 끄는게 하나 있었으니....다름 아닌...
       초미니 포크레인이었다...조금만 더 작았다면...장난감으로 착각할만큼....정말 작은 포크레인이었다...
       앞부분의 삽이...바가지보다 조~금 더 큰 정도였으니 말이다...

 

 

 

# 71. 조금만....조금만 더 기둘려 주세요...

 

 

 

# 72. 잘 정돈된 길을 따라 백운대 방향으로 계속 나아가고...

 

 

 

# 73. 북한산장 샘터에 도착했다...비가 온 다음이어서인지...물이 약간 뿌옇다는 느낌이 있었지만....꿋꿋하게 한모금
       마셔보니...흠...물맛은...별로라는.....

 

 

 

# 74. 물맛을 보고 화장실을 가려는 순간....멀리 숲속에서 제법 큰 새가 빠르게 걸어가고 있어 급하게 한방 콱 박았더니..
       심하게 흔들렸다...쩝....뭐지? 달아네 생각엔....'암꿩'....즉 까투리가 아닐까....(참고로 수꿩은 '장끼')

 

 

 

# 75. 3년만에 들러본 북한산장....항상 지척에 두고...그냥 지나쳤던 곳이다...

 

 

 

# 76. 예전엔 산장의 기능을 했을런지 몰라도...현재는...그저 비오는날 식당의 용도로만 사용될듯....산장 안엔..나이드신
       어르신 한분이 홀로 반주를 곁들인 식사를 하고 계셨다....쩝...알콜이...유혹하지만....패스...

 

 

 

# 77. 용암문을 지나고...

 

 

 

# 78. 노적봉 갈림길 이정표....이정표 좌측 뒷편으로 '출입금지'안내판 뒤로 오르면 노적봉에 오를수 있단다....가본적은 없다..

 

 

 

# 79. 이곳부터 위문까지 제법 험한 등로가 이어진다....

 

 

 

# 80. 위문가는 길에...뒤돌아본 노적봉...

 

 

 

# 81. 위문 가는 길에....백운대 아래 암자...약수암? 대동사? 상운사?.....지도상으로 보면...'상운사'에 올인~~

 

 

 

# 82. 북한산성매표소 방향 계곡....

 

 

 

# 83. 머~얼리 붉게 빛나는건....'바다'였다....

 

 

 

# 84. 다시 뒤돌아본 노적봉과...좌측 멀리 보현봉과 문수봉이 보인다...

 

 

 

# 85. 원효봉과 염초봉...가본적이 없는 곳이다...나중에 기회가 되면...한번 가보고 싶은 곳인데...좀 위험하다네...쩝...

 

 

 

# 86. 거대한 암봉....백운대의 모습...

 

 

 

# 87. 백운대 정상 줌인....오늘도 여전히 태극기는 휘날리고 있다...

 

 

 

# 88. 백운대를 오르는 사람들이 보인다.....

 

 

 

# 89. 원효봉과 염초봉...그리고 백운대 하단...바윗덩어리...바윗덩어리...바윗덩어리...

 

 

 

# 90. 제법 험했던 등로가 끝나고...마지막 위문으로 오르는 나무계단을 올라....

 

 

 

# 91. '위문'에 도착했다...

 

 

 

# 92. 잠깐의 휴식을 취한뒤...백운대로 출발...

 

 

 

# 93. 위로 백운대를 향해 오르는 사람이 보인다...

 

 

 

# 94. 최근에 복원된...너무나도 깔끔히 복원된 북한산성을 따라 오른다....

 

 

 

# 95. 멀리 백운대 정상...나부끼는 태극기가 어렴풋이 보인다....백운대 오름길에서...

 

 

 

# 96. 작년 8월...운무가 심했던날....이곳에서 인수봉이 전~혀 보이지 않을 정도였다....

 

 

 

# 97. 인수봉...암벽등반을 하는 사람들이 보인다....흐미...보기만 해도...아찔핟....

 

 

 

# 98. 오르기 편하도록 설치된 쇠줄을 잡고 오르는 것도...사실 쉬운일이 아니다...특히나 팔힘이 약한 분들은...조심...

 

 

 

# 99. 백운대의 허리를 가로지르는 곳......

 

 

 

# 100. 미끈하게...잘생긴 인수봉 한번 바라보고...

 

 

 

# 101. 정상에 도착했다....한적했던 정상...그러나....몸이 날아갈듯한 매서운 바람이 몰아치고 있었다...

 

 

 

# 102. 백운대에서 바라본 주변 경관....(약간의 디카조작 실수로...색이 좀 이상하다...다시 찍으려다...바람이 심한 백운대
        정상 돌뎅이 위에 서 있는게...옆에서 보기만 해도 불안하다며 얼른 내려오라며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이는 어느 아지매의
        외침에.... 다시 찍는 걸 포기할수 밖에 없었다...아지매의 힘은 위대하다....) 오후 늦게 날씨가 점점 흐려져...좀더
        나은 장면을 찍지 못한 아쉬움이 컸다...북한산 올때마다...날씨가 요모양이었다....그나마 오늘은 좀 나은편이었지만...

 

 

 

# 103. 백운대에서 노닥거리기...인수봉과 좌측뒤로 도봉산이...위측 뒤로 멀리 수락산이 보인다...

 

 

 

# 104. 백운대에서 노닥거리기...만경대의 모습...위문에서 만경대로 오르다...사고가 많이 난다고 한다...항상 조심...

 

 

 

# 105. 멀리 보현봉과 문수봉이 보인다....가까운쪽 암봉은 노적봉...

 

 

 

# 106. 백운대에서 노닥거리기...원효봉과 염초봉능선...그런데...'숨은벽'이란 곳은 어디 있는거지?

 

 

 

# 107. 백운대에서 노닥거리기...멀리 비봉능선이...사모바위와 비봉의 모습이 뚜렷하고...뒤로 한강이 보인다..

 

 

 

# 108. 백운대에서 노닥거리기...가까운쪽 의상봉 능선...가운데 뾰족한 봉이 의상봉인줄 알았더니...지도를 보니 우측
         두리뭉실한 암봉이 의상봉이란다...

 

 

 

# 109. 백운대에서 노닥거리기...오봉의 모습과 좌측뒤로 아담한 사패산이 보인다...

 

 

 

# 110. 백운대에서 노닥거리기...영봉의 모습...북한산 종주는...대간처럼 산자분수령의 개념으로 치자면...우이령에서
        영봉, 하루재를 거쳐 백운대로 향하는 것이 정통성(?)을 가진다고 할수 있겠다....그러나...우이령~하루재까지는
        출입통제구역이므로...영봉에 오를수는 없다...(물론...무시하고 오르는 분들도 많다...) 고로 하루재에서 우이동으로
        하산하는 코스를 잡은 것이다...영봉에서 바라본 인수봉의 모습이 압권이라는데...훗날을 기약할수 밖에.....

 

 

 

# 111. 백운대에서 노닥거리기...염초봉 아래 암자...'상원사'에 올인....맞을까?

 

 

 

# 112. 백운대에서 노닥거리기...멀리 의상봉 아래에 거대한 불상이 있는 사찰이 보인다...'국녕사'란 절인것 같다....
        돈이 무지 많은 사찰인듯...

 

 

 

# 113. 백운대에서 노닥거리기...한강과...뒤로 서해바다...먹구름이 몰려오고 있었다...

 

 

 

# 114. 백운대에서 노닥거리기...다시 한번 인수봉 바라보고...

 

 

 

# 115. 백운대에서 노닥거리기...스릴 넘칠것같다....하지만...하고 싶은 생각은 없다....(하지만...모르지 머...)

 

 

 

# 116. 위문으로 내려서는 길....좌측으로 빙 돌아서 내려가게 되어 있는데....릿지 좋아하시는 분들은...사진에 보이는
        가운데..옴폭 파여진 곳으로 용감하게 내려서기도 한다.....

 

 

 

# 117. 백운대에서 노닥거리기...백운대 남사면 기암...

 

 

 

# 118. 백운대에서 노닥거리기...30여년전에 세워진...비석....정상석은 아니다...

 

 

 

# 119. 인수봉과 도봉산...

 

 

 

# 120. 위문으로 내려서는 길...좌측 아래에 백운산장이...

 

 

 

# 121. '산에서 연애하지 맙시다~~~'.....온갖 닭살 돋는 행각을 벌이던 닭살커플..... *-_-. ^o^;

 

 

 

# 122. 엇...또 닭이닷....

 

 

 

# 123. 닭이라기 보다는....오리의 모습과 비슷하다...

 

 

 

# 124. 머리부분을 보면... 오리부리와 흡사함을 알수 있다...-_-

 

 

 

# 125. 엄마가 애기를 등에 업은 형상이라는데....흠...잘 모르겠다는...

 

 

 

# 126. 위문을 지나 백운산장으로 내려서는 길...바위표면이 젖어 있어 몹시 미끄러웠다...

 

 

 

# 127. 실제 북한산 종주 능선산에 있는 기암...실제 능선인 하루재~위문까지의 능선은 출입통제구역으로 백운산장,
         인수산장을 거쳐 하루재로 향하는 우회(?)로를 따를수 밖에 없다...

 

 

 

# 128. 위문을 출발한지 10분이 채 걸리지 않은 시간에 도착한 백운산장의 우물...물맛이 좋다는데...확인 못했다는...

 

 

 

# 129. 백운산장의 모습...산장 마당(?)에 식탁이 여러개 준비되어 있어 식사하기에 적당한곳...막걸리 한사발(김치포함)에
         1000냥이라는데....날이 어두워져 그냥 지나침...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치는 경우도 있을수 있음...

 

 

 

# 130. 백운산장에서 인수산장으로 내려서는 길...

 

 

 

# 131. 인수봉 전망대에서 바라본 인수봉....우측 귀바위를 뚜렷하게 볼수 있다...

 

 

 

# 132. 같은곳에서 바라본 도봉산 오봉능선...

 

 

 

# 133. 역시 같은 곳에서 바라본 영봉...출입통제구역이라...이곳에서 바라보는 것으로 만족할수 밖에...

 

 

 

# 134. 경찰구조대를 지나...

 

 

 

# 135. 인수봉 암벽등반을 하는 산꾼들의 보금자리라는 인수산장....이곳에서 오~랜만에 '산과사람들' 대장님인 명륜당님을
         만났으나...일행분들과 함께 있어....그냥 지나쳤다는....

 

 

 

# 136. 하루재...사진에 보이는 커플....분명히 내가 먼저 내려왔고...도중에 앞서가는 걸 보지 못했으나...우이동에 도착하여
         버스에 오르니....어랏....버스 뒷좌석에서 잡담을 하고 있더라는.....축지법이라도 썼나??? 아님 내가 귀신에 홀렸나???

 

 

 

# 137. 위 사진에서 우측능선으로 올라야 정통북한산 종주를 할수 있으나....들머리에는....'들어가지 마슈~'....

 

 

 

# 138. 하루재를 지나 우이동 매표소로 내려서는 길....

 

 

 

# 139. 드뎌...백운대 매표소에 도착....그러나...끝이 아니다...아직 우이동으로 향하는 지루한 아스팔트길을 한동안
         내려가야 하기 때문이다....도선사 입구 광장에서...우측 파라솔이 도선사 일주문으로 향하는 길...전봇대 옆
         도로가 우이동으로 내려서는 길이다...

 

 

 

# 140. '우리도 부처님같이~~~'....좋은 말씀이다...도선사에서 운행하는 우이동~도선사를 왕복하는 버스....물론...타라고
         해도 탈 생각은 없지만...버스 앞문에 붙어있는 문구가 거슬린다...'등산객 탑승금지'....부처님은 모든 중생에게
         공평할텐데........가식적(?)인 현수막은 떼어 버림이....지하철에서 '예수 믿으라...그러지 않으면 지옥간다'라고
         외치는 사이비광신도랑 쌤쌤이다....(참고로..달아네는 巫敎에 관심이...-_-;)

 

 

 

# 141. 우이동으로 내려가기 위해선....지루한 아스팔트 도로를 따라 30여분 이상 내려와야 한다...지루하지 않게 내려오는
        방법은....거꾸로...즉 뒷걸음질 치며 내려오는 방법이 있다....다리의 피로...특히 종아리의 피로가 풀리는 느낌이다..
        그러나......돌에 걸려 넘어지면...대략 낭패~~~

 

 

 

# 142. 우이동에 도착하며....북도수불 종주의 첫산인 북한산 종주를 끝마친다...

 

 

 

# 143. 사진에는 보이지 않치만..옆좌석에...하루재에서 만난 커플이 먼저 타고 있었다....귀신이 곡할 노릇이다...

 

 

 

                                                                            시나브로 백두대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