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 '잊혀진 '885'의 유작을 공개하며...'

 

 

 

 

 ♣ '2002년 가을의..미개봉작을 공개하며...'...북한산 산행사진들...

 

◈ 산행구간 : 청수장 ~ 칼바위 능선 ~ 대동문 ~ 진달래 능선 ~ 백련사

◈ 산행거리 : 7km(도상거리) - 지도보기,  전체사진보기

◈ 산행일자 : 2002년 11월 24일 (당일 산행)

◈ 산 행 팀 : 영혼마차님, 히로님, 안개님, 달아네

◈ 산행날씨 : 맑음....그러나...엄청나게 짙은 스모그...

◈ 총소요시간 : 5시간 정도....

 

◈ 산행사진들... 

오늘 올릴 사진은 월드컵이 열렸던 2002년 늦가을....지금은 제 곁을 떠나갔지만..(사실은..장롱속에 고장난채 방치)

달아네의 첫 디카였던 니콘쿨픽스 885와 최초로 함께 한 북한산 산행사진을 올립니다....산행을 다녀온후 바로 올린다는게

하루 이틀 미루다 보니....달아네의 컴퓨터 하드디스크 구석탱이에 자리만 차지하고 잊혀졌던 사진입니다....

첫 출사인만큼...많이 허접합니다...(물론 지금도 허접합니다만....)...새로이 저의 산행동반자(?)가 된 소니717을 사용하기에

앞서....마지막으로 그동안 수고해준 니콘쿨픽스 885의 유작을 올리며....885와의 이별을 고합니다.....

 

 

# 1. 오늘 동행하신 분들.....안개님, 영혼마차님, 히로님...

 

 

 

# 2. 청수장을 출발...칼바위 능선으로 오르는 도중...어느 바위 위에서....전망을 바라보지만...

 

 

 

# 3. 우쒸....짙은 스모그로 인해....보현봉조차 제대로 보이지 않는다...

 

 

 

# 4. 칼바위 능선의 칼날같은 능선이 본격적으로 나타나고....

 

 

 

# 5. 한번 더 쉬면서 원기를 회복하고....스모그땜시 뵈는게 없다...

 

 

 

# 6. 이때....119헬기가 출현....우측 아래 계곡에서 환자 수송.....조심 또 조심...

 

 

 

# 7. 흐릿하게 보이는 북한산 백운대와 북한산 주능선을 따라 이어지는 북한산성...

 

 

 

# 8. 칼바위 능선에서 바라본 보현봉...그리고 우측 멀리 문수봉...

 

 

 

# 9. 대동문에서....증명사진...

 

 

 

# 10. 산에 올라 굳이 정상에 오를 이유는 없지 않느냐....산을 찾은 것이 중요하다는 행님들의 수행력 높은 말씀에.. 진달래 능선으로
       하산을 시작....도중에 백운대와 인수봉의 모습이....

 

 

 

# 11. 오옷...이 사진....어디서 본 것같지 않은가....그렇다....스물네가지 카페대문중 한 장면에 사용되고 있는 사진이다....
       히로행님만 넣었다구 마차행님 삐치지 마셔유~~~~ 담에 잘 나온 사진 있음 넣어드리지요...

 

 

 

# 12. 같은 곳에서....마차행님...

 

 

 

# 13. 역시 같은 곳에서 안개누님...

 

 

 

# 14. 진달래 능선 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산 백운대와 인수봉...

 

 

 

# 15. 같은 곳에서 히로님...

 

 

 

# 16. 역시 같은 곳에서 마차행님...

 

 

 

# 17. 수유리 방면으로 하산하는 도중....낯익은 곳이 나오니......

 

 

 

# 18. 예전에 어린이집 아이들과 데리고 소풍갔던 4.19공원이다....

 

 

 

# 19. 요건....디카 첨 사면 누구나 해보는 접사....이거 버섯종류 맞나?

 

 

 

# 20. '백련사'라는 사찰로 내려왔다...

 

 

 

# 21. 백련사 어느 석등의 조각...

 

 

 

# 22. 룰루랄라....여유로운 산행에....여유로운 하산길이다...

 

 

 

# 23. 뒷풀이는 빠질 수 없는 법...달아네의 단골집....돈암동 '태조 감자탕'

 

 

 

# 24. 캬.....감자탕에 소주가 빠질수야 없쥐...

 

 

 

# 25. 먹기 전 사진을 올려야 하는데....

 

 

 

# 26. 디카 사고 야외에서 첨으로 찍던 날이라....허접하기 그지없다...물론 지금도 허접하지만...

 

 

 

# 27. 역시...흔들리고......촛점 안 맞고...난리 났다...

 

 

 

# 28. 이게 문제다.....뒷풀이를 1차로 끝내지 않는것......2차 호프집에서....가볍게 한잔 더....

 

 

 

# 29. 증명사진은 이곳에서도 필요하다....

 

 

 

# 30. 더욱 더 문제인건....2차에서도 끝나지 않고...3차로 돈암산장까지 간다는 것....그러나 지금은 더 이상 찾을 수 없는
       돈암산장이 그립다.....히로행님...지금 산장이름은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