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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산행기 - 사진]/경상도의 산

[비봉산] - '가볍게 오를 수 있지만 조망은 가볍지 않은 곳'

 

 

 

 

 

 

 


♣ '가볍게 오를 수 있지만 조망은 가볍지 않은 곳'... 경북 상주시 중동면 비봉산(230m)' 산행에서...
 
   ◈ 산행구간 : 경천섬 주차장 ~ 학전망대 ~ 비봉산(230m) ~ 수상탐방로 ~ 경천섬 주차장
   ◈ 산행거리 : 약 8.78㎞ (트랭글앱 기록)
   ◈ 산행일자 : 2022년 06월 28일
   ◈ 산행멤버 : 달아네, 누님.
   ◈ 산행날씨 : 흐림. 가시거리 50㎞ 이상. 그 이상 볼 수 있었던 산이 없었음
   ◈ 총 소요시간 : 3시간 30분..... 언제나처럼 쉬엄쉬엄 놀멘놀멘 룰루랄라~
 
   ◈ 구간대별 소요시간
        
      주차장(14:59) - 19분 - 낙강교(15:18) - 6분 - 객주촌(15:24) - 15분 - 학전망대(15:39~15:55)
    - 8분 - 낙동강 문학관(16:03) - 25분 - 비봉정(16:28) - 23분 - 비봉산(16:51~17:09) 
    - 34분 - 수상탐방로 갈림길(17:43) - 9분 - 수상탐방로 입구(17:52) - 20분 - 수상탐방로 출구(18:12)
    - 17분 - 경천섬 주차장(18:29)

 

 

 

 

 

 

  ◈ 세부 산행기록

 

 

 

 

 

 

 

  ◈ 비봉산 고도표 (원본 클릭)

 

 

 

 

 

 

 

◈ 산행 사진들...

 

어째 올해는 나이롱 산행의 연속인 것 같습니다. 2022년엔 산이라도 많이 다녀보자 다짐해서 횟수로는

한달에 한번 이상 나서고 있긴 한데 속을 들여다보면 거의 손쉬운 산행만 선택했던 것 같네요.

도마령에서 각호산 왕복했던 짧은 신년일출산행, 갑장사 주차장에서 정상까지 왕복한 갑장산 산행,

하늘정원에서 정상인 비로봉까지 왕복한 팔공산 산행, 그 외에 인왕산, 소금산, 봉덕산 등등 동네 뒷산급 산행까지.

감악산과 비슬산을 제외하면 짧고 쉬운 산행(이라고 하기에도 좀 그런...)지만 골랐던 것 같습니다.

이번에 누님과 함께 오른 비봉산도 그 범주에서 벗어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쉬운 산행지라고 해서

조망도 별 볼일 없을 거라 생각하면 오산이겠죠. 올해 다녀온 산들이 모두 그러했듯 230여미터에 불과한

이번 비봉산에서도 기대 이상의 멋진 조망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 1. 이번에 다녀온 비봉산 산행코스는 경천섬 주차장을 출발, 경천섬, 학전망대를 지나 비봉산 정상에 오른 후

남서쪽 능선을 타고 내려오다가 수상탐방로로 진입, 물 위를 걸어 다니는 신기한 경험을 하고 다시 경천섬을 지나

주차장으로 돌아오는 원점회귀 산행이었습니다. 산행이라기보다는 트레킹에 가까운 난이도가 낮은 산행이었지만

정상에서의 조망은 무척 만족스러웠습니다.

 

 

 

 

 

 

 

# 2. 경천섬 주차장에서 바라본 범월교, 다리 뒤로 보이는 산이 '비봉산'이며 사진에서 알 수 있듯 동네 뒷산 수준의

야트막한 야산입니다. 

 

 

 

 

 

 

 

# 3. 비봉산을 가기 위해 일단 경천섬을 거쳐야 합니다.

 

 

 

 

 

 

 

# 4. 주차장에서 범월교를 건너 경천섬으로 향합니다.

 

 

 

 

 

 

 

# 5. 범월교 중간 지점의 조형물. 

 

 

 

 

 

 

 

# 6. 이 조형물... 꽤나 인상적입니다. '오~~~~' 감탄사가 절로 남.

 

 

 

 

 

 

 

# 7. 범월교를 건너 경천섬에 들어섭니다. 

 

 

 

 

 

 

 

# 8. 안내도 참고하여 적당한 코스를 선택하면 되겠습니다.

 

 

 

 

 

 

 

# 9. 건너온 범월교.

 

 

 

 

 

 

 

# 10. 경천섬은 꽤 오래전에 조카들 데리고 한번 왔던 적이 있는데... 많이 바뀌었네요. 

 

 

 

 

 

 

 

# 11. 이명박 대통령의 4대강 사업의 부산물로 만들어진 경천섬 생태공원입니다. 이리저리 신경 쓴 흔적이 보이긴 한데

10여 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그늘이 부족한 게 흠입니다. 

 

 

 

 

 

 

 

# 12. 경천섬에서 바라본 비봉산. 그리 어렵지 않게 올라갈 수 있습니다.

 

 

 

 

 

 

 

# 13. 바람개비의 도열을 지나..

 

 

 

 

 

 

 

# 14. 지난번엔 없었던 '낙강교'에 올라섭니다. 

 

 

 

 

 

 

 

# 15. '낙강교'라는 이름을 가진 이 현수교는 학전망대가 있는 중동면과 경천섬을 잇는 인도교입니다.

전에 찾았을 때 이 지점에 다리가 있었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다들 생각은 같았나 봅니다.

 

 

 

 

 

 

 

# 16....

 

 

 

 

 

 

 

# 17. 출렁거림은 거~의 느껴지지 않는 낙강교였습니다.

 

 

 

 

 

 

 

# 18. 낙강교에서 바라본 비봉산. 산 아래쪽 수면에 수상탐방로가 보입니다. 

 

 

 

 

 

 

 

# 19. 강변에 한옥펜션인 '객주촌'이 보이고 우측 산 중턱에 조망이 좋았던 '학전망대'가 보입니다.

 

 

 

 

 

 

 

# 20. 출렁거림이 거의 느껴지지 않습니다.

 

 

 

 

 

 

 

# 21. 강물이 보이는 투명한 강화유리가 바닥에 설치되어있는데... 유리가 불량인지 불투명하게 변해버려 강물이 거의 보이질 않네요.

 

 

 

 

 

 

 

# 22. 낙강교를 건너 상주시 중동면에 발을 내딛습니다. 

 

 

 

 

 

 

 

# 23....

 

 

 

 

 

 

 

# 24. 데크 산책로가 깔린 공원을 지나 북쪽으로 조금 진행하면..

 

 

 

 

 

 

 

# 25. 한옥펜션인 '객주촌'이 나타납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숙박료는 저렴(?)했습니다. 인근의 풀빌라는 장난 아니던데..

 

 

 

 

 

 

 

# 26. 객주촌에서 바라본 낙강교. 낙강교 너머로 제일 멀리 보이는 산은 상주의 진산 '갑장산'입니다. 

올초에 갑장산에서 지리산 천왕봉 보았을 때의 감격이 떠오르네요.. 

 

 

 

 

 

 

 

# 27. 객주촌  뒤로 학전망대로 오르는 길이 있습니다. 다만 이 길은  도보로는 이동이 가능하나 차는 여기로 올라가면

절대 안됩니다. 이 길은 내려오는 길이고 차로 올라가는 길은 낙동문학관 옆에 따로 있으니 헷갈리면 안됩니다. 

 

 

 

 

 

 

 

# 28. 학전망대 아래에 도착했습니다. 보다시피 차량은 우측으로 올라와서 좌측으로 내려가는 일방통행 방식입니다.

 

 

 

 

 

 

 

# 29. 미리 예습을 하긴 했지만 학전망대에서 어떤 풍경을 볼 수 있을지 기대가 큽니다. 

 

 

 

 

 

 

 

# 30. 학전망대로 오릅니다. 정확히 100계단이더군요.

 

 

 

 

 

 

 

# 31. 100개의 계단을 오르면... 학전망대가 눈앞에... 두둥~ ,

앞에 기묘한 복장을 입은 분들은.... '아름다운 상주시 중동면으로 오세요~~~!!!' 뭐 이런 멘트 날리며 촬영하는 것을 보니

지역 소개 프로그램 촬영팀인 것 같기도 하고... 유튜브 하는 사람들 같기도 하고...

 

 

 

 

 

 

 

# 32. 나선형 길을 따라 제일 상단에 올라서면...

 

 

 

 

 

 

 

# 33. 경천섬을 품은 낙동강과 상주, 문경 일대의 여러 명산들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 34. 학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 (원본 클릭)  좌측으로 잠시 후 오르게 비봉산이 보이고 중앙부엔 경천섬이,

그리고 좌우측 멀리 갑장산, 노음산, 백화산 등등 상주, 문경의 여러 명산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 35. 강 건너편, 들머리였던 주차장 인근의 건물은 '국립 낙동강 생물자원관'입니다. 

 

 

 

 

 

 

 

# 37. 중앙부 야트막한 야산 정상에 팔각정이 보이니 상주의 또 다른 유명 관광지 '경천대'입니다.

그 뒤로 청화산, 조항산, 둔덕산, 작약산 등등 문경의 여러 명산들을 볼 수 있구요. 

 

 

 

 

 

 

 

# 38. 비봉산 정상부(左)와 청룡사.

 

 

 

 

 

 

 

# 39. 비봉산 아래에 만들어진 수상탐방로도 보입니다. 잠시 후 저 탐방로를 걷게 되는데 아주 재미난 경험이었습니다. 

 

 

 

 

 

 

 

# 40. 학전망대 아래까지 차량으로 올라올 수 있습니다.

 

 

 

 

 

 

 

# 41. 학전망대에서 바라본 객주촌.

 

 

 

 

 

 

 

# 42. 한동안 아름다운 경관을 바라보며 휴식시간을 가졌습니다. 

 

 

 

 

 

 

 

# 43. 학전망대에서 바라본 경천섬. (원본 클릭)

 

 

 

 

 

 

 

# 44. 4대강 사업으로 경천섬 아래 상주보가 생기며 물이 고이는 바람에 녹조가 생기고 물이 썩어버려

그것을 방지하기 위해 모터보트로 강을 오르내리면서 휘젓는 삽질을 연출하기도 했죠. 

 

 

 

 

 

 

 

# 45. 학전망대여 안녕~ 담에 부모님 모시고 다시 와봐야징~

 

 

 

 

 

 

 

# 46....

 

 

 

 

 

 

 

# 47. 마지막으로 학전망대를 다시 한번 바라보고...

 

 

 

 

 

 

 

# 48. 학전망대에서 남쪽으로 이어지는 도로를 따라 내려가면..

 

 

 

 

 

 

 

# 49. 낙동강 문학관으로 내려서게 됩니다. 

 

 

 

 

 

 

 

# 50. 이곳에서 비봉산이나 청룡사를 가려면 이정표를 따라 우측으로 진입해도 되지만 이내 포장도로는 사라지고

'산길'을 타야 하기에 그다지 추천하고 싶지는 않네요. 그냥 도로를 따라 줄곧 올라갑니다....

 

 

 

 

 

 

 

# 51. 이쪽에도 넓은 주차장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 52. 도로를 따라 오르면 동물이동통로가 있는 고개 정상을 지나게 되고...

 

 

 

 

 

 

 

# 53. 고개에서 100여 미터를 내려와 비봉정이 나타나는데...

 

 

 

 

 

 

 

# 54. 이곳에서 5시 방향으로 이어지는 임도에 올라서서 청룡사 방향으로 올라갑니다.

 

 

 

 

 

 

 

# 55. 얼마 안가 갈림이 나타나니 정면으로 가면 청룡사로, 7시 방향 비포장 임도로 가면 낙동강 투어로드를 따라

비봉산 정상으로 가게 됩니다. 청룡사로 가더라도 비봉산 정상에 갈 수 있는 길이 있긴 하구요. 선택은 자유.

 

 

 

 

 

 

 

# 56. 깔끔하게 조성해놓은 낙동강 투어로드를 따라 비봉산 정상으로 향합니다. 

 

 

 

 

 

 

 

# 57. 번듯한 화장실도 구비되어 있고...

 

 

 

 

 

# 58. 셀카도 찍어가며 여유롭게 올라가다 보면...

 

 

 

 

 

 

 

# 59. 우측으로 비봉산 정상에 이르는 등로가 보입니다. 이곳으로 올라가도 되고 조금 더 진행하다

정상에서 내려오는 길로 올라가도 됩니다. 

 

 

 

 

 

 

 

# 60. 누님은 힘들다고 밑에서 쉰다고 하기에 홀로 비봉산 정상에 올랐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정상이 가까워 올라오라 하니 잠시 후에 누님도 올라오긴 했네요.

 

 

 

 

 

 

 

# 61. 해발고도 230미터의 야트막한 야산 수준의 비봉산이었지만..

 

 

 

 

 

 

 

# 62. 탁 트인 조망은 그 어느 명산 부럽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원본 클릭) 학전망대와 마찬가지로

상주와 문경의 여러 명산들은 물론 학전망대에선 보이지 않는 예천, 영주의 여러 산들도 시야에 들어왔습니다.

 

 

 

 

 

 

 

# 63. 정상 아래에 터를 잡은 청룡사의 모습도 보입니다.

 

 

 

 

 

 

 

# 64. 낙강교를 지나는 유람선(?)

 

 

 

 

 

 

 

# 65. 비봉산 정상에서 바라본 '학전망대'

 

 

 

 

 

 

 

# 66. 비봉산 정상에서 본 경천섬. 

 

 

 

 

 

 

 

# 67. 비봉산 정상의 데크전망대. 하룻밤 보내기에 참 괜찮은 장소인 듯..

 

 

 

 

 

 

 

# 68...

 

 

 

 

 

 

 

# 69. 누님이 올라오기 전이라 데크 전망대 위에 카메라 올려놓고 증명사진 남겨봅니다.

 

 

 

 

 

 

 

# 70. 비봉산 정상을 내려와 수상탐방로 입구를 향해 남서쪽 능선으로 이어지는 낙동강투어 로드를 따라 내려갑니다. 

 

 

 

 

 

 

 

# 71. 많은 분들이 찾는 곳은 아닌 듯 사람 다닌 흔적은 별로 보이질 않더군요. 아름다운 곳이라 소문 좀 내고 다녀야겠습니다. 

 

 

 

 

 

 

 

# 72. 쉬엄쉬엄 내려가며 청룡사 갈림길을 지나고...

 

 

 

 

 

 

 

# 73. 조망이 괜찮을 것 같은 전망대가 있지만 파손으로 출입이 제한되어 있는데...

 

 

 

 

 

 

 

# 74. 이 전망대에서는 4대강사업의 유산인 '상주보'가 잘 보이는군요.

 

 

 

 

 

 

 

# 75. 산중에 뜬금없는 다리를 건너기도 하고...

 

 

 

 

 

 

 

# 76. 계속해서 여유로운 발걸음을 이어갑니다.

 

 

 

 

 

 

 

# 77. 차량 이동을 막는 시설을 지나고...

 

 

 

 

 

 

 

# 78. 수상탐방로 입구로 향하는 갈림길이 나타납니다. 

 

 

 

 

 

 

 

# 79.....

 

 

 

 

 

 

 

# 80. 수상탐방로 가는 길...

 

 

 

 

 

 

 

# 81. 수상탐방로 입구 가는 길... 정면에 지나온 비봉산 정상부가 보입니다.

 

 

 

 

 

 

 

# 82. 수상탐방로 입구가 보입니다. 

 

 

 

 

 

 

 

# 83. 수상탐방로에 내려서며  색다른 경험을 하게 됩니다. 

 

 

 

 

 

 

 

# 84. 낙강교 인근까지 이어지는 수상탐방로. 

 

 

 

 

 

 

 

# 85...

 

 

 

 

 

 

 

# 86. 지나온 길. 우측으로 상주보가 보입니다.

 

 

 

 

 

 

 

# 87. 수상탐방로 중간중간에 이런 쉼터도 조성되어 있었습니다.

 

 

 

 

 

 

 

# 88. 쉼터도 허투루 만든 게 아니라 제법 정성 들여 만들어 놓은 티가 납니다. 

 

 

 

 

 

 

 

# 89. 쉼터에서 절벽 위 비봉산 정상부를 살펴보면 전망대가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저 전망대는 청룡사에서

비봉산 정상에 이르는 길 도중에 있는 전망대로 다녀온 분들의 사진을 보니 저곳에서의 경천섬 조망이 정말 좋더군요. 

 

 

 

 

 

 

 

# 90. 엇~ 천연기념물 수달이??????? 그것도 세 마리나....

 

 

 

 

 

 

 

# 91. 경천섬 수상탐방로와 상주보, 그리고 뒤로 보이는 병풍산.

 

 

 

 

 

 

 

# 92. 또 다른 쉼터를 향해 나아갑니다.

 

 

 

 

 

 

 

# 93. 수달 삼형제가 좀 더 가깝게 보입니다. 근데 자세가 조금 전과 전혀 다르질 않네요. 맞습니다. 아쉽지만 모형이었습니다. 

 

 

 

 

 

 

 

# 94. 수상탐방로에서 바라본 학전망대.

 

 

 

 

 

 

 

# 95. 괜히 청송 주산지가 생각나기도 하고...

 

 

 

 

 

 

 

# 96. 두 번째 쉼터의 조형물.

 

 

 

 

 

 

 

# 97. 포토포인트도 만들어 놓았네요.

 

 

 

 

 

 

 

# 98. 두 번째 쉼터에서 바라본 낙강교.

 

 

 

 

 

 

 

# 99. 수상탐방로에서도 증명사진 한 장 남겨봅니다. 그런데 왜 배가 나온 것 같지????

 

 

 

 

 

 

 

# 100. 재미났던 수상탐방로의 출구에 이릅니다. 수상탐방로는 24시간 개방하는 게 아니라 개방시간이 있어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입, 출구가 닫힌다고 하네요. 만약 수상탐방로를 걷는 동안 문이 닫힐 경우 강제로 개방하지 말고

비상버튼을 눌러달라고...

 

 

 

 

 

 

 

# 101....

 

 

 

 

 

 

 

# 102. 이곳에도 며칠 전 괴산 산막이옛길에서 본 느린 우체통이 있구만요...

 

 

 

 

 

 

 

# 103.....

 

 

 

 

 

 

 

# 104. 지나온 수상탐방로.

 

 

 

 

 

 

 

# 105. 다시 낙강교를 건너 경천섬으로 향합니다.

 

 

 

 

 

 

 

# 106. 그늘이 좀 아쉽지만 깔끔하게 꾸며놓은 경천섬.

 

 

 

 

 

 

 

107. 힘차게 돌아가는 바람개비의 배웅을 받으며 짧았지만 아름다운 풍경과 멋진 조망을 즐길 수 있어 알찼던

비봉산 산행을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