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기획(?)된 크리스마스 MT....그리고 북한산 산행...
오랜만에 MT 기분을 느꼈던 즐거운 시간들이었습니다...혼자 쇠주를 마시며 쓸쓸히 보냈던 과거(?)를 잊고 (^o^;)
너무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MT에 와주신 설산님, 열이님, 솔담님, 양창훈님, 영혼마차님, 네모왕자님,
바가지님, 우빈님, 비가이님, 히로님, CIA님, 쨈양님...즐거웠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특별히...이번 엠티를 기획하시고 이것저것 준비하시느라 애쓰신 히로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1. 히로형과 먼저 우이동계곡 민박집에 막 도착해서 짐을 정리했습니다..
2. 조금 후에온 쨈양님, 열심히 마늘을 자르고 있습니다...
3. 셀프타이머샷.....쨈양님..그리고 저...그리고...하얀양말에 바지를 걷어올린 히로형의 다리만 보이는군요..
4. 끝까지 팅기던 우빈님이 젤 먼저 오셨습니다...다른분들이 올때까지 카드놀이를 하고 있습니다...살벌한..카드놀이를...
5. 살벌한 카드놀이의 결과....왼쪽 히로형의 팔뚝이 처참합니다.....우빈님의 파워를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6. 솔담님께서 오셨습니다..
7. 다리를 길게 찍어달라는 쨈양님...만족하냐?
8. 본요리가 나오기 전...간단히 삼겹살에 버섯을 구워먹고 있습니다..
9. 역시 셀프타이머샷.....
10. 양창훈님과 CIA님께서 오셨습니다....본요리인 닭도리탕을 먹으며...
11. 양창훈님...
12. '히로야...따랑해~~~' 히로님, 우빈님...
13. '사실은 마차형을 더 따랑해~~~' 영혼마차님, 우빈님...
14. '어~ 취한다~~~' 영혼마차님..
15. 열이님과 비가이님께서 오셨습니다...열이님, 솔담님, 비가이님...
16. 광란의 시간이 돌아왔습니다....얼쑤...
17. 1차 삼겹살, 2차 닭도리탕에 이은 3차 다시 삼겹살...그 와중에도 노래를 고르고 있는 CIA님..
18. 열이님께서 가져오신 촛불로 분위기를 내봅니다....
19. 촛불 2개...
20. 촛불 3개...
21. 신났습니다...
22. 촛불로 분위기를 내 보고...
23. 영혼마차님...무섭게 나왔네...
24. 네..광란의시간으로...
25. 바가지님께서 뒤늦게 오셨습니다...열이님, 바가지님, 쨈양님..
26. 노래는 계속되고..
27. 김광석의 '변해가네~'
28. 마지막으로 설산님께서 션한 맥주와 통닭을 사오셨습니다...오늘 우리에게 요절난 닭이...무려 7마리...명복을 빕니다..
29...........
30. 네모왕자님도 오셨지요....맨 좌측...
31. 셀프샷....그냥 넘어가 주세요....-_-;
32. 잔나비 만세~~~
33. '내 아를 낳아도~~~'
34. 'Never Ending Story~~'를 부르며...
35. 노래는 멈출수 없다....
36. 열~창...
37. 멋진 마이크입니다..^^
38. 마이크를 놓을순 없다.....
39. 다시 분위기를 살려서......
40. 역시 분위기 살리는덴...촛불이...
41. 부르고 또 부르고...
42. 얼쑤....좋고...
43. '베싸메~~ 베싸메무쵸~~~' 설산님...
44. 광신도....^^
45. 히로형...허리조심하세요...
46. ...
47. 창훈형 표정 압권이네요...^^
48. 다시 분위기를 내 볼까 하는데..촛점이...쩝...
49. 신났습니다..
50. 네....광란...광란...
51. '노래가 맘에 안 들어....'
52. '그럼 이건 어떠냐?(설산님)' '캬~~~~ 넘 좋아요...(히로님)'
53. '노래란 이렇게 불러야죠...'
54. '이렇게...'
55. 밤새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56. White Christmas.....
57. 히로형...언제나처럼...쓰러지고....우빈형..그 와중에 라면을...인애의 노래는 멈출수 없다....
58. 이젠 지쳤나 봅니다...앉아서도 부르고...
59. 모두가 잠든 시간..오전 09:24....해장술을 드시고 있는 영혼마차님.....대단하십니다..
60. 장작더미위에도 눈이 내렸습니다..
61. '와우...눈이다..'
62. 방안에서 바라본 설경...
63. 아침식사를 준비하며..
64. '나 이뻐?'
65. 아침식사를 준비하며...
66. 아침식사...어제 남은 닭도리탕에 북어국 김치....
67. 맛있게 먹는중...
68. 오전 10시 30분...
69. 장독대 위에도 눈이 소복히 내려앉고..
70. 차위에도 내려앉으니...요건 좀 그렇네요...눈을 치우고 계신 설산님..
71. 이곳에서 하룻밤을 보냈습니다...
72. 히로형만한 멍멍이...종류가 뭐였더라..
73. 나도 여깄소...
74. 우이동 계곡을 내려오며....
75. 역시...내려오며..
76. 약간의 고민끝에 북한산행을 결정했습니다..진달래 능선으로 오르는 중...눈덮힌 북한산...
77. 역시 같은 곳에서...
78. 진달래 능선을 오르고 있습니다..
79. 북한산.....
80. 산에서 지도를 보고 있는 모습은 언제봐도 아름답습니다...비가이님, 우빈님..
81. 전망대에서....
82. 저도 한컷 남깁니다...
83. 좀더 가까이에서...
84. 우빈님...
85. CIA님..
86. 분위기를 바꾸어 찍어보았습니다...
87. 대동문에서...
88. 대동문에서...
89. 다른분들의 부탁으로 한컷 찍고 계신 히로님..
90. 동장대...
91. 성벽에 매달린 작은 고드름을 찍어보았습니다..
92. 동장대에서...
93. 동장대 안내판...한번쯤 읽어보세요..
94. 동장대 단청(?)..
95. 비가이님...
96. 우빈님...이번 사진들중 가장 잘 나온 사진인것 같습니다...적절한 아웃포커싱이 좋네요...
97. CIA님...
98. 히로님....작업용사진으로 쓰신답니다..
99. 북한산장샘에서...
100. 멋진 눈꽃 아래에서....그런데...사진상으론...잘 모르겠네요...실제론 무척 이뻤는데..
101. 같은 곳에서..
102. 용암문....이곳으로 하산했습니다..
103. 달아네와....배경들...^^
104. 용암문에서 내려가며...비가이님..
105. 도선사..직전 다리에서...셀프타이머샷...잘나왔죠? ^^
106. 도선사에서 바라본 북한산입니다..
107. 도선사에서..
108. 도선사에서...성모마리아상을 닮은 불상(?)
109. 도선사 일주문
110. 우이동으로 내려가며...
111. ....
112. 소원바위(?) 수많은 이들이 손자국으로 움푹 패였습니다. 이곳을 문지르며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는데..
113. 증거를 남기기 위해 사진을 찍습니다..
114. 산행을 마친후 돈암산장에서 저녁식사를 마친후 커피한잔을 하고 있습니다...돈암산장의 산장주인은 '히로'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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