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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산행기 - 사진]/서울경기 산

[도봉산] - '봄기운이 완연한 도봉산에서...'

 

 

 

 

이젠 봄인가 봅니다....

허벅지까지 빠지는 산행을 한게 불과 열흘전인데....

따스한 햇살 아래 오른 도봉산엔...오랜 겨울잠을 끝내고 산을 찾은 수많은 산꾼들로 북적거렸습니다..

1년만에 도봉산에 올랐습니다....영혼마차님과 도봉역에서 만나 초행길인 보문능선으로 올라 우이암, 오봉을

멀리서나마 구경하고 신선대 아래에서 히로형과 합류....but...오겠다던 CIA님은 보이질 않고...1시간여를 기다리다..

결국 19번 종점으로 하산....6시간의 기나긴 뒷풀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 1. 봄, 봄, 봄....봄이 왔습니다.....

 

 

 

# 2. 보문능선에서 바라본 도봉산 정상부...

 

 

 

# 3. 색감을 바꿔도 보고...

 

 

 

# 5. 도봉산 정상부 능선이 한눈에....

 

 

 

# 6. 이게 젤 잘 나온것 같네요...

 

 

 

# 7. 우이암입니다....신기하게 생겼죠?

 

 

 

# 8. 우이암과 그 능선...

 

 

 

# 9. 주능선에 올라 다시 도봉산 정상부를 바라보았습니다..

 

 

 

# 10. 이번산행에서 보고싶었던 오봉의 모습입니다....저 위에 돌은 누가 올려놓은 것일까요?

 

 

 

# 11. 요것도 분위기를 바꿔서 찍어보고....

 

 

 

# 12. 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산입니다....자동차 매연, 먼지, 황사....서울하늘은 언제나 이렇게 뿌옇습니다...

 

 

 

# 13. 오봉보러 왔으니까...증거는 남겨야죠...

 

 

 

# 14. 붉은 두건이 어울리는 영혼마차님....이곳에서 우연히 '신블루'님을 만났죠....

 

 

 

# 15. 조금 더 높은 곳에서 바라보았습니다. 불과 10여미터 차이인데도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네요..

 

 

 

# 16. 우이암.....그 위에 오른 사람의 기분을 느끼고 싶습니다...

 

 

 

# 17. 여기가.....어디더라....

 

 

 

# 18. 신선대 가는길.....

 

 

 

# 19. 신선대에 오른 사람들이 보이네요...

 

 

 

# 20. 기암절벽...

 

 

 

# 21. 신선대에서 바라본 북한산......희뿌연 스모그가 웬수같이 느껴집니다...

 

 

 

# 22. 신선대에서 바라본 도봉산 주능선입니다....

 

 

 

# 23. 신선대에서 바라본 만장봉...

 

 

 

# 24. 요것이 도봉산 최고봉인 자운봉(739.5m)입니다...언젠간 저곳에 오르리라....아..히로형은 올랐답니다....증거는 없지만...^^

 

 

 

# 25. 포대능선....좌측으로 멀리 보이는 암봉이 사패산입니다....다들 아시죠?

 

 

 

# 26. 다시 한번 바라보았습니다...만장봉...

 

 

 

# 27. 자운봉....

 

 

 

# 28. 하산길에...산악구조대에서 바라본 선인봉입니다...

 

 

 

# 29. 도봉산 산악구조대 건물....수고 많으십니다...

 

 

 

# 30. 하산길에....계곡에서 아직은 찬 계곡수에 발담그고 늦은 점심을 먹었습니다...히로님..

 

 

 

# 31. 에고고...나이는 못속여....영혼마차님...

 

 

 

# 32. 에구...자세가 좀....일보는 자세네.....셀프타이머샷....

 

 

 

# 33. 하산길에.....이게...무슨 꽃이더라?...산수유? 생강나무? ....

 

 

 

# 34. 기나긴 뒷풀이....2차 뒷풀이에서...저 막걸리가....8병째....흐미.....

 

 

 

                                                                                  시나브로 백두대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