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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常茶飯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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쌩초보의 셀프 인테리어 삽질(?)기~!!! 이사하기 전부터 '화이트 빈티지 스타~~~~~~일'을 입에 달고 사는 누님을 위해 도전한 누님댁(103동 702호) 셀프 인테리어 삽질(?)기를 올려봅니다.. 집에 손대는 일을 거의 해본적이 없지만...최근에 집안 여러곳의 부품 하나하나 교체하는 맛이 들려 있는 와중에 누님의 강력한 요청으로 도전하기는 합니..
제가 잠자기 전 항상 방문을 잠그는 이유는~!!! 예전에 미아리에서 자취할적 얘긴데요... 밤늦게 들어와 피곤에 쩔어 자리를 펴고 바로 잠이 들었지요.... 몇시간이 흘렀을까..... 왠지 누군가 저를 쳐다보고 있는 느낌에 눈을 살포시 떴지요... 그랬더니 방문앞에 왠 시커먼 사내 둘이 서 있더군요... 음....뭐지? 순간...놀라기 보다....제가 워낙에 가위..
세상 좁아요~!!! 저에게 요즘 망원렌즈를 지르라는....가혹한 '지름신'이 방문하셔서... 간만에 slrclub 장터를 들락거리고 있었습니다... 원하는 렌즈가 자주 보이곤 하지만.... 대부분의 물건이 우리나라 인구의 절반이 사는 서울, 경기 지역 직거래를 원하는지라 지방 사는 설움을 자주 느끼곤 했지요.... 택배거래는...아..
백두대간을 바라보이는 곳으로 이사를.... 곧 신축아파트로 이사할 예정인데 사전점검하러 갔다가 보조주방 창문을 내다보는데.... 와우~ 백두대간 '백화산(1063m)'이......... 행복합니다....^o^v
난감했던 국회의원 투표~!!! 모두 네명의 후보가 출마했는데... 첫번째...파란옷 입은 곳.... 에이씨....패스 두번째...파란옷 입는 곳에서 공천 탈락....무소속......흐미....패스 세번째...파란옷 입는 곳에서 공천 탈락....무소속......뜨바....패스.. 이넘 저넘 빼고 나니...남는건...생소한 이름의 정당후보밖에 남지 않았다... 네번째...평..
은근히 미안했던 교통사고 목격담~!!! 어제 저녁....신호등 점멸인 편도 1차선 4거리에서 우회전하려고 하는데.... 앞에 뽑은지 얼마 안된듯한 쌔끈한 소나타 한대가 대기하고 있기에... 조금만 앞으로 가면 우회전할수 있을 공간이 생길것 같아.. 클락션 한번 울렸더니....살짝 앞으로 빼주더만요.... 매너있는 소나타 운전자분께 고마움을 느..
'삼성중공업'.....잊지 않겠다.... 삼성중공업.....태안 기름 유출건도 화나는데........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뭐니 이게.... 반토막이 멀지 않았.....-_-;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다행인건....모의투자라는거.... 작년 11월....주식 한창 좋을때 집어넣으려다 유보했는데....... . . . . . . . . 피눈물 흘..
세상천지 가장 미련한 짓~!!! 세상천지 가장 미련한 짓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새벽 두시가 지난 지금 이시각....그 중 하나를 몸소 실천하고 있으니.....그것은 바로... '컴맹에게 컴퓨터 조립해주기...' 물한잔 얻어먹고(수고하는데 맛있는거 시키라던 누님...쿨쿨 자고 있슴다...-_-;) 다섯시간 동안 컴퓨터 놓을 방 청소부터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