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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산행기 - 사진]/전라도의 산

[월출산] - '해남 유람길에 감탄했던 그곳에 오르다'

 

 

 

  

♣ "해남 유람길에 감탄했던 그곳에 오르다."...월출산 산행에서...

 

◈ 산행구간 : 천황사 매표소 ~ 구름다리 ~ 월출산 천황봉(809m) ~ 향로봉(743m) ~ 미왕재 ~ 도갑사

◈ 산행거리 : 9km(도상거리) - 지도보기,  전체사진보기

◈ 산행일자 : 2001년 5월 11 ~ 12일 (무박 산행)

◈ 산 행 팀 : Daum카페 여산회

◈ 산행날씨 : 구름 한점 없이 맑음...

◈ 총소요시간 : 8시간 - 식사시간 및 휴식시간 포함

◈ 구간대별 소요시간

매표소(04:00) - 00분 - 천황사(04:20) - 00분 - 구름다리(05:20) - 00분 - 월출산 천황봉(07:09)/대기(08:10)

00분 - 안부(08:30)/아침식사(09:30) - 1시간 10분 - 향로봉(10:40) - 32분 - 미왕재(11:12)/휴식(11:30)

- 30분 - 도갑사(12:00)

 

  

◈ 산행사진들...

이번에 올릴 사진은...추억산행기 2탄으로...지금까지도 제가 다녀본곳 중 설악산과 더불어 가장 빼어난 경치를 보여준

월출산 산행사진입니다...2001년 봄...초보산꾼 달아네에게 월출산의 모습은....그 빼어난 경관에 입을 다물지 못할

정도로 멋진 모습으로 다가왔습니다...지금도 시간만 되면..꼭 다시 가보고 싶은 산들 가운데 으뜸으로 꼽는 곳입니다..

월출산을 가보지 못한 다른 분들께도 꼭 한번 가보시라 권하는 곳입니다....사진은 여산회..대장이신 빨모님의

작품(디카기종-olympus c-2100uz)입니다....즐감하시길....

 

 

# 1. 천황사를 지나...구름다리 직전...동녘 하늘은 붉게 물들고...

 

 

 

 

# 2. 구름다리 옆 바위위에서....십자가인가 인간인가?.......수호달마행님의 멋진 자세...

 

 

 

 

# 3. 월출산의 명물...높이 120m의 구름다리.....

 

 

 

 

# 4. 날이 밝아오자...서서히 월출산의 멋진 암릉이 시야에 들어온다...

 

 

 

 

# 5. 구름다리 건너편에서....수호행님....뒤로...멋진 암릉이...

 

 

 

 

# 6. 구름다리위에서 장난치면 아니되죠....다리위에서 아래를 쳐다보니....으갸갸....아찔아찔...여타 구름다리와는 차원이 다른
      국내...최고, 최강(?)의 구름다리....

 

 

 

 

# 7. 월출산에서 맞이한 일출...

 

 

 

 

# 8. 줌으로 당겨서...

 

 

 

 

# 9. 약간 붉은 색의 바위들이...붉은 태양빛을 받아 더욱 붉게 타오르고..

 

 

 

 

# 10. 장군봉...형제봉능선이라는데....저곳으로도 오르고 싶다는 생각이..

 

 

 

 

# 11. 암릉에 피어난 철쭉...

 

 

 

 

# 12. 역시 장군봉능선...

 

 

 

 

# 13. 남쪽으로 낮은 구릉들이 올망졸망...

 

 

 

 

# 14. 감상....

 

 

 

 

# 15. 월출산 정상인 천황봉...

 

 

 

 

# 16. 유명한 산이니만큼...정상으로 오르는 사람들로 이른 아침부터 바글바글...

 

 

 

 

# 17. 월출산을 나타내는 책자에 꼭 등장하는 장면....사자봉에서 연실봉으로 이어지는 능선...

 

 

 

 

# 18. ....

 

 

 

 

# 19. 이곳에도 통천문이란 지명이 있다...

 

 

 

 

# 20. 정상부근에서...

 

 

 

 

# 21. 영암읍과 함께 펼쳐진 넓은 평야...

 

 

 

 

# 22. 정상에서 바라본 사자봉 능선....

 

 

 

 

# 23. 천황봉 정상 비석....그 뒤에 더 큰 정상석이 있다...멀리 보이는 봉우리는 향로봉...

 

 

 

 

# 24. 달아네 산행사진중 가~장 맘에 드는 사진들 중 하나....월출산 정상에서 수호행님과 함께....뒤로 넓게 펼쳐진 평야가
       보기에도 시원하다...

 

 

 

 

# 25. 바다가 어렴풋이 보이고...월출산은 809미터에 불과(?)하지만...평야지대에 우뚝 솟은 산이기에 체감하는 높이는
       훨씬 높다...

 

 

 

 

# 26. 정상에서의 조망....(서쪽)

 

 

 

 

# 27. 정상에서의 조망(동쪽)....월출산의 대표적인 모습...사자봉 능선....

 

 

 

 

# 28. 정상에서의 조망....남쪽...월남리 방면...

 

 

 

 

# 29. 정상에서의 조망...서쪽...가야할 길...향로봉과 구정봉이 손에 잡힐 듯하다...그러나 꽤 먼거리...

 

 

 

 

# 30. 정상에서....한컷..."늘"행님..

 

 

 

 

# 31. 멋진 암릉...줌인...

 

 

 

 

# 32. 너도 줌인...

 

 

 

 

# 33. 월출산 정상부의 철쭉..

 

 

 

 

# 34. 반 듯반듯....경지정리가 잘된 평야지대 논.....10배줌의 위력이로다...

 

 

 

 

# 35. 정상에서 내려오는 길은 무척 가파르다...

 

 

 

 

# 36. 무쟈게 가파르기에...조심 또 조심...

 

 

 

 

# 37. 천황봉에서...남쪽 양자봉으로 이어지는 능선...

 

 

 

 

# 38.  우측 높이 솟은 봉우리가 향로봉.....중간쯤에 식사를 하고 있는 일행이 보인다...

 

 

 

 

# 39. 향로봉으로 이르는 길....

 

 

 

 

# 40. 되돌아본...천황봉....

 

 

 

 

# 41. 역시 천황봉에서 양자봉으로 이어지는 능선...

 

 

 

 

# 42. 마찬가지...

 

 

 

 

# 43. 안부에서...점심식사를...늘님, 독불장군님, 안개님...글구 달아네...

 

 

 

 

# 44. 식사를 하던 곳에서...개폼잡다....

 

 

 

 

# 45. 식사를 마치고..출발준비...

 

 

 

 

# 46. 구정봉에서 북쪽으로 늘어진 능선...

 

 

 

 

# 47. 다시 되돌아본 천황봉...

 

 

 

 

# 48. 사람의 크기와 바위의 크기를 비교해 보면....

 

 

 

 

# 49. 구정봉으로 오르는 길...천황봉에서 미왕재까지의 길은...그늘을 만들어주는 나무가 전혀 없기에 더운 날엔...개구락지
        되기 쉽상.....모자와 썬크림 필수....

 

 

 

 

# 50. 좌측 거대한 암릉이 구정봉...

 

 

 

 

# 51. 또다시 되돌아본 천황봉...

 

 

 

 

# 52. 역시 천황봉

 

 

 

 

# 53. 구정봉과 그 능선...

 

 

 

 

# 54. 향로봉 오르는 길....

 

 

 

 

# 55. 향로봉에서 남쪽으로 늘어진 능선...

 

 

 

 

# 56. 미왕재로 가는 길에 바라본 향로봉 암릉.

 

 

 

 

# 57. 향로봉에서 미왕재로 이어지는 등산로...

 

 

 

 

# 58. 철쭉 만발하고...

 

 

 

 

# 59. 향로봉에서 미왕재로 내려오는 길....

 

 

 

 

# 61. 미왕재에서....바위 위에 앉은 분이 단풍누님이 아닐까?

 

 

 

 

# 62. 억새밭 전망대(?)에서....

 

 

 

 

# 63. 미왕재에서...늘행님, 삐삐누님과 함께....내 자세는 왜 엉거주춤한건지...-_-;;

 

 

 

 

# 64. 도갑사로의 하산길은...다소 지루함.....하산지점에 있는 도갑사의 모습...

 

 

 

 

# 65. 도갑사 샘(?)...먹기엔...좀 꺼림직하다는...

 

 

 

 

# 66. 냇가에 조성된 넓은 잔디밭 나무그늘 아래에서....닭백숙과 소주파티를....이때...소주 세병 이상 마시고 알딸딸했다는...
      가까운쪽 하얀 모자의 cia님, 그 뒤에 지난번 고치령~피재의 대간구간을 같이 한 하얀모자의 마루행님, 소주잔(?...물은
      아니리라...^^)을 들고 계신 솔담행님, 등을 지고 앉아계신 안개누님, 그 옆 V자 그린 이프로누님, 독불장군님...
      달아네는...저~기 뒤쪽 젤 우측에 얼굴 벌겋게 해서 수다 떠는 중....-_-;